역대 최다 관중 앞에 선 이창욱…'밤의 황제' 등극했다

2002년생 드라이버 이창욱(엑스타 레이싱)이 인제 스피디움 개장 이래 최다 관중을 끌어 모은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나이트 레이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창욱은 9일 밤 강원 인제군 기린면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4라운...

2023.07.09 12:54

슈퍼레이스, 7월 8일에 나이트레이스 개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7월 8일부터 이틀간 강원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인제 나이트 레이스'는 슈퍼레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야간 모터스포츠 대회다. 낮에 열리는 기존 라운드와 달리 해가 진 뒤 야간에 레이스가 진행된다. 그동안 ...

2023.06.28 11:28

CJ 슈퍼레이스,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개막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2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드라이버가 합류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지난해부터 자격 포인트제를 실시해 드라이버 자격 요건을 강화한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

2023.04.04 16:05

CJ슈퍼레이스, 시뮬레이션 레이스로 '모의 개막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막전을 연기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시뮬레이션 레이스'를 개최한다. 슈퍼레이스는 "당초 이달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개막전이 코로나19로 연기되면서 온라인으로 모의 개막...

2020.04.07 15:59

CJ 슈퍼레이스 개막전 4만2153명 '역대 최다 관중'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역대 최다 관중인 4만2153명을 동원했다.슈퍼레이스 측은 29일 “예선전에 1만2389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결승전이 열린 지난 28일에는 2만9764명이 방문해 슈퍼레이스 개막전 사상 처음으로 4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8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개막전에는 ...

2019.04.29 17:36

"아직 '새가슴' 레이서지만 시속 300㎞ 유혹 벗어날 수 없어요"

눈 깜짝할 새 속도계가 시속 300㎞를 향해 달려간다. 분당 200회 가까이 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핸들을 틀면 중력의 세 배가 넘는 힘에 눌려 피가 하체로 쏠린다. 한순간의 실수는 치명적인 부상, 때로는 죽음으로 이어진다. 이 같은 부담감을 뚫고 만 27세의 김종겸(아...

2018.12.24 17:38